Fête de la musique 2013 음악축제

6월 21일 금요일 리옹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Fête de la musique

 

도시 곳곳에서 음악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벌써 275명의 아티스트들이 공공 콘서트를 예약해 두었으며, 좀더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직접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침 10시에 시청에서 음악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점심 시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짜여져 있습니다 :

 

점심 및 오후 공연

– Léonard Slatkin 이 이끄는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의 공연 (Centre Commercial de la Part-Dieu)

– Musée des Beaux-Arts 정원에서의 팝 포크 연주회

-Hôpital Saint-Luc Saint-Joseph 지붕에서의 탭댄스

-초저녁쯤에는 바투카다 공연과 브라스 밴드 공연이 Part-Dieu, Perrache, Vieux-Lyon, Guillotière 와 같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열립니다.

 

저녁공연

리옹 9구 에서 저녁 6시 부터 큰 콘서트들이 열립니다.

– 엘렉트로 공연 (리옹 7구  Parc des Berges) – 엘렉트로, 트랜스, 하우스, 테크노, 클럽, 덥스탭, 등등..

– 리옹 2구 place de la République 에서 열리는 5 개의 공연 – A Thou Bout d’Chant / Le Rockepamort / le Marché Gare / le Périscope / 6ème Continent

 

이 외에도 거리 곳곳에서 열리는  여러 공연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축제의 리옹을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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